[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W'가 ’닥터스‘와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치고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집계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 분석 결과 ‘W'는 273.3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도 266.4점으로 ‘W'에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W‘는 현실세계의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W'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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