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사무공간 커뮤니티 서비스 기업인 위워크(WeWork)는 한국 내 첫 번째 지점인 ‘위워크 강남역점’을 1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홍우빌딩에 자리잡은 위워크 강남역점은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강남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접근 편의성을 갖췄다.
위워크는 멤버 간 비즈니스 협력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세계 위워크 멤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해 활발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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