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 '마상공원 작은도서관'이 오는 8월2일 개관한다.
마상공원 작은도서관은 덕양구 주교동 마상공원에 들어선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건립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총 사업비는 1억2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컨테이너 2개 동을 활용한 이색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이 도서관은 고양시 18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이 아니라 지식을 키울 수 있는 곳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월요일ㆍ일요일ㆍ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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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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