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도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lose 증권정보 086280 KOSPI 현재가 230,0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34% 거래량 271,587 전일가 235,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5215억 "중동 리스크 제한적" 현대글로비스, 美 동·서부 대규모 물류 거점 확보 현대글로비스, VLCC 추가 계약으로 총 12척 확보…포트폴리오 다각화 에 대해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현대글로비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7%, 23.6% 증가한 3조8388억원, 1962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물류부문과 반조립제품수출(CKD)의 매출은 증가한 반면 완성차 해상운송(PCC)과 기타 유통사업의 매출은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컨테이너 운임 하락으로 인한 CKD 운반비 감소, 트레이딩 사업의 수익성 등이 개선되면서 5.1%를 유지했다.

AD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PCC 사업 포함, 현대·기아차 관련 물류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7.3%, 16.7%의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완성차 업체의 파업과 여름 휴가 시즌이 마무리되면 해외 수출 물량 회복, 해외 인수·합병(M&A) 등 회사의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작용할 것”이라며 “5% 수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과 지난해 주당 3000원의 배당금을 고려하면 주가가 내리더라도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도 기자 reporter8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