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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중국 LeTV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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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중국 최대 콘텐츠 기업 LeTV와 상호 마케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골프존은 레슨 동영상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LeTV는 스크린골프 프로그램과 골프존 단독 페이지를 제작해 방영한다. LeTV는 2004년 11월 설립해 2010년 8월 중국 선전증시에 개설된 창업판(chinextㆍ차스닥) 상장 및 세계에서 첫번째로 IPO를 한 동영상 사이트이다. 드라마 10만편과 영화 5000편 이상의 주요 콘텐츠 방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 달 이용자가 무려 3억5000만명이다. 유통과 스마트기기, 전자상거래, 친환경 농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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