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간 냉장고, 프라이팬 등 다양한 상품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홈쇼핑은 22일부터 주말 3일동안 ‘주방의 품격’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 기간중에는 스텐 프라이팬, 냉장고 외에도 자이글 전기그릴, 도깨비방망이, 현대큐밍 정수기 등 다양한 키친웨어를 선보인다.
23일 오전 11시40분에는 ‘LG 디오스 4도어 냉장고’를 선보인다. 자주 찾는 냉장실은 위로 올리고 보관 위주의 냉동실은 아래로 내린 ‘상냉장 하냉동’ 타입의 냉장고다. 특히 냉장실은 가운데 칸막이가 없어 넓게 사용할 수 있고, 냉동실은 2칸으로 해 육류, 생선을 종류별로 나눠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자외선과 광촉매 필터를 사용해 냄새를 줄여주고 식중독 유발 균을 99.999% 제거해주며, 필터 교체가 없어 더욱 편리하다. 메탈디자인과 터치 디스플레이가 접목된 906ℓ 제품의 판매가는 216만원이며, 22일까지 미리 주문한 고객에게는 파리바게뜨 3만원 교환권을 발송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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