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농촌건강장수마을인 해보면 월현마을이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한 여가활동 촉진과 활기찬 노년생활 지원을 위해 매주 2회씩 총 9번의 교육을 진행한다.
김현숙 한지공예 전문강사의 지도로 다용도함, 2단 휴지함, 미니경대를 직접 만들면서 보람과 성취를 느꼈다.
임광섭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이 노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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