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팅크웨어는 투자계획 이행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충주시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팅크웨어는 향후 국내외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수요 증가세에 대응하고, 생산 라인을 효과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공장과 물류 센터를 충주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지역건설업체 참여 및 지역 생산자재·장비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흥복 대표는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생산 인프라와 최적의 물류 교통이 구축돼야 한다”며 “충청북도, 충주시와의 투자협약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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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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