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에 따라 SGI서울보증과 우리은행은 ▲베트남 모기지 상품·서비스 개발 ▲한국 내 기존 우수 협업상품의 베트남 현지화, ▲홍보와 마케팅 공동추진 등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베트남 건설부 산하 주택과 부동산시장 관리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베트남 금융기관 부동산 대출총액(약 168억 달러)은 전년 대비 약 20% 가량 증가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향후 금융기관간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검증된 다양한 보증상품을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전파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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