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GC인삼공사는 자사의 R&D본부 자원분석연구소가 미생물·영양성분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분석능력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R&D본부 자원분석연구소는 영국의 식품환경연구청(FERA, Food and Environment Research Agency)과 영국국가측정표준기관 LGC가 주관하는 분석능력평가 프로그램, FAPAS와 LGC의 국제공인분석평가에서 우수한 능력을 입증받았다.
곽이성 KGC인삼공사 R&D본부장은 "이번 공인분석기관 인정은 KGC인삼공사의 미생물 안전성 및 영양성분 분석 능력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면서 "국제적인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KGC인삼공사의 경영방침인 품질경영과 고객가치 실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