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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 자이언티가 스타트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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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시,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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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YG 엔터테인먼트 산하 기관인 '더블랙레이블'의 첫 아티스트로 나선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선보인 '쿵', '머신건' 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자이언티는 YG 합류 이후 첫 앨범을 선보이는 것.
15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YG 수장 양현석 대표는 "테디와 쿠시를 중심으로 한 블랙레이블이 이제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라며 "최근 프로듀서진 7명을 보강하는 등 1차적인 준비를 마쳤다. 프로듀서들을 모두 가능성 있는 신진세력으로 영입한 만큼 다양하고 신선한 음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블랙레이블은 타블로의 하이그라운드와 비슷하게 YG산하 기관이지만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테디가 이끌고 있으며 쿠시와 자이언티가 소속돼 있다.

양 대표는 "자이언티의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더블랙레이블이 점차 그들만의 음악색을 들려줄 것"이라며 "오랜 경력의 테디와 쿠시가 폭넓은 인프라를 가진 만큼, 보다 많은 장르 뮤지션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저 또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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