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썬코어는 전일 대비 155원(3.36%) 내린 446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엠게임 역시 50원(0.75%) 내린 6640원을 기록 중이다.
정례회의 결과 썬코어는 지난해 7월6일 납입완료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시 75인에게 청약을 권유해 167억8000만원을 모집했지만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엠게임은 지난해 11월27일 이사회에서 2014년말 자산총액 405억원의 14.4%에 해당하는 장부가액 58억원의 케이알지소프트 주식 36만9876주를 36만9876원에 처분할 것을 결의했지만 주요사항보고서를 지연 제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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