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2016’ 측 새 심사위원으로 김연우·에일리·김범수 검토 중

김연우 에일리 김범수 /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새 시즌 심사위원으로 가수 김연우 에일리 김범수가 합류할 전망이다.

13일 Mnet 측 관계자는 "김연우 에일리 김범수가 '슈퍼스타K 2016' 새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 2016'은 올 하반기 방송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5월 미국에서 예선을 진행했고 현재 서울 예선을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시즌 활약했던 심사위원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은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