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기업분석에 관심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대회 기간동안 참가팀당 1인의 증권사 현직 애널리스트가 멘토로 참여해 기업분석에 대한 노하우를 지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무영 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은 “참가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업분석 실무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증권사 입사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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