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팔레트’로 불리는 ‘잇츠 탑 프로페셔널 모노 스페셜 팔레트’ 인기리에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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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잇츠스킨이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의 품질과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색조 라인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잇츠 탑 프로페셔널 모노 스페셜 팔레트는 트렌디한 컬러감과 고발색이 큰 특징으로, 모노와 파탈 두 가지 버전으로 아이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색조 제품이다. 지난달 정식 출시 전에 진행된 200개 사전 예약 판매도 시작한 지 35분 만에 전 제품 완판돼 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와 호응을 보여준바 있다.
연아 팔레트의 판매 속도는 2015년 가을 출시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잇츠 탑 바이 이태리 매트 립 펜슬’보다 빠른 추세다. 잇츠스킨의 대표 상품 중에 하나인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 일명 ‘달팽이 라인’ 내에서도 색조제품들은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달팽이 라인 중 대표적인 색조상품에 해당하는 비비크림의 연간 매출은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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