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출산 후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이윤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5일 공개 된 화보 속 이윤지의 새빨간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지는 인터뷰를 통해 “아기를 낳은 뒤 매일매일 새롭고 힘들고 행복하다. 내 인생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우주가 다 바뀐 기분이다. 앞으로 어떤 역을 맡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겪는 이 과정이 어떻게 표현될지 나도 무척 궁금하다. 무슨 역을 하든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육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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