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무고한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이라크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한편 3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카라다 지역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125명이 숨지고, 150여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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