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박태환(27)이 호주그랑프리 자유형 200m 4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일 호주 브리즈번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6 호주 수영 그랑프리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0초10를 기록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1일 서울동부지법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리우올림픽 출전이 유력해졌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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