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식품은 편의점 전용 냉장 간편식 ‘올바른 네모피자(1개입·3000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바른 네모피자는 맛과 품질을 차별화시킨 편의점 전용 제품 ’올바른 피자’ 라인업 중 하나다.
올바른 네모피자는 ‘그릴함박&크림치즈’, ‘그릴핫치킨&고구마무스’ 등 총 2종이다. 저온(10℃)에서 10시간의 발효 과정을 거쳐 구워낸 쫄깃하고 부드러운 발효 도우 위에 함박스테이크, 그릴치킨, 크림치즈 등 고급 토핑을 듬뿍 올렸다. 또한 일반 피자와 다르게 딱딱하고 두꺼운 크러스트가 없어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그릴함박&크림치즈는 합성팽창제를 사용하지 않은 반죽을 발효시켜 만든 오징어먹물 도우를 사용했다. 국산 돼지고기를 다져 만든 함박스테이크 토핑과 100% 자연치즈를 사용해 풍부하고 깊은 맛을 냈다. 여기에 크림치즈를 올려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맛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그릴핫치킨&고구마무스는 그릴에 구워 숯불향이 살아있는 매운 치킨 토핑에 고구마무스를 더해 매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발효 도우를 사용, 도우의 식감과 토핑의 조화가 뛰어나다. 역시 100% 자연치즈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올바른 네모피자 2종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GS25 편의점 전용 ‘올바른 또띠아피자’, 올해 5월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용 ‘올바른 깔조네피자’를 출시한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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