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AIG손해보험은 암 보장과 유사암 진단비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소문난 AIG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등 유사암 진단비로 보험가입금액의 50%,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일반암 진단 시에는 보험가입금액의 100%,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은 “‘소문난 AIG암보험’은 유사암 보장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여 보장 사각지대에 있던 유사암 발병 고객의 치료 비용 부담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더 나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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