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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산림청, 자연휴양림 체험상품 ‘자유학기제’에 활용·공급

최종수정 2018.08.14 21:00 기사입력 2016.06.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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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현장 체험학습’ 상품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공급된다.

조달청은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체험상품을 개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일반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교육부가 권장하는 소규모 주제형 체험상품으로 개발돼 일선학교 내 자유학기제에 적용, 활용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구분되는 이 체험상품은 20명 이상 단체를 기준으로 휴양림 이용자 수가 적은 월요일과 수요일~금요일(화요일은 정기휴관)에 운영된다. 단 7월 15일~8월 24일 성수기 기간에는 상품이용이 불가하다.

또 양 기관은 상품이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활용되는 동시에 정부·공공기관 등지에서도 활용될 수 있게 다각도로 상품을 개발·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가령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당일형은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북 등 6개 지역에서,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숙박형은 횡성(청태산 20명~25명 수용)과 춘천(용화산 20명~23명) 등 강원지역에서 1박 2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 상품은 이용자가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된 18개 지역 여행상품과 상호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는다.

그간 조달청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별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해 왔으며 이중 국립자연휴양림 현장 체험학습 상품은 국가기관(조달청-산림청) 간의 첫 여행상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휴양림 체험학습은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감성 치유와 심신 순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또는 공공기관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상품을 개발·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 상품의 공급으로 전국의 많은 청소년이 숲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달청 나라장터가 갖는 구매 서비스로 청소년의 숲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본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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