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대변인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혁신비대위의 속도를 내기 위해서 기존의 1·2분과를 통합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비대위 회의도 매주 월, 수, 목 오전 8시에 열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 대변인은 김태흠 제1사무부총장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서는 "거론할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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