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는 올 여름 상차림을 완성하는 트렌드 아이템으로 ‘화이트 테이블 웨어’를 제안했다.
또한, 화이트 테이블 웨어는 다채로운 색감의 한식 메뉴와 잘 어우러져 편안한 일상 상차림은 물론 정갈한 한정식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어떤 공간과 분위기에도 잘 녹아 드는 디자인으로 서로 다른 패턴의 식기를 섞어 사용하는 믹스매치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덴비의 ‘내추럴 캔버스(Natural Canvas)’ 라인은 독특한 쉐브런 문양이 담긴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으로 음식을 담았을 때 더욱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식에 어울리는 밥 공기, 국 공기, 찬기부터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와 보울까지 20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며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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