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C카드가 전국 21개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결제 시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여름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과 국내외 온라인 쇼핑 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특히, 8월 한달 동안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BC카드 고객들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소지자는 1일 1회, 동반 3인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11번가, 위메프, 티켓몬스터, SSG닷컴, 갤러리아몰, AK몰, 홈플러스몰)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11% 즉시 할인 △무이자할부 최대 12개월 등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바일 앱스토어(구글플래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들 중 매월 선착순 1만명에게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전국 7개 전통고택 체험권 증정,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7월 1일~10월 9일), 무이자 2~3개월 제공 등 다양한 혜택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시즌을 맞아 온, 오프라인 어디에서나 BC카드로 차별화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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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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