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블루베리 본격 수확, 올해 70여톤 생산 예정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항산화 슈퍼푸드 해남 블루베리가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 칼슘 등이 다량 함유돼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 시력 개선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해남산 블루베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재배 농업인 스스로 설립한 해남블루베리 주식회사를 통해 생과출하와 함께 가공 사업을 추진,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공동브랜드인 ‘아이눈 블루베리’활성화를 위한 포장재 지원과 현장 컨설팅 등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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