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간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한화와 NC간 벤치클리어링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 6회말 2사 후 박석민 타석 때 일어났다.
다행히 한화 포수 차일목이 박석민을 막아서 두 선수간 충돌은 없었다. 하지만 양팀 선수들이 뛰쳐나와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경기는 잠시 중단됐고, 심판은 양 선수에게 주의 조치를 취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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