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국제도시 광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북구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를 기초질서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거리 청소 ▲공중화장실 청결유지 ▲옥외광고물 정비 ▲교통질서 확립 ▲노상적치물 정비 ▲음식·숙박업소 위생·친절 교육 ▲교통종사자 친절 서비스 교육 등 청결, 질서, 친절 등 3대 분야를 역점으로 한 7개 세부추진과제 이행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북구는 클린밴드 운영, 각종 캠페인 등을 통한 주민 참여 유도로 생활 속에 스며드는 기초질서 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로 창설 20주년을 맞은 ‘아셈’은 아시아-유럽 간 지역 협의체로 ‘문화와 창조경제’라는 대주제 아래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일원에서 제7차 문화장관회의가 펼쳐진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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