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부터 '10년 동안 1000개의 우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해 1억2000여만원을 들여 100개씩 우물을 만드는 대장정을 이어왔던 것. 이처럼 코웨이가 지난 10년간 벌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식수 걱정을 던 캄보디아 주민은 14개주(州) 5만여명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나눔정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코웨이가 환경부와 함께 상수도 미보급 지역 중 자연방사성 물질이 많은 지역에 정수기를 보급하고 저감효과를 연구하는 시범사업이다. 코웨이는 지하수에 우라늄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정수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정수기 성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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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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