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6월 한 달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군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침 예절, 손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마을마다 기침예절 퍼포먼스, 손씻기 체험 등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결핵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 등을 강조한다.
이안림 보건소 예방의약담당은 “지역 주민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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