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성 인지적 관점과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란 주제로 전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박 현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곡성군은 지난해 '곡성군 성별영향분석평가조례'를 제정하여 137건의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올해 5월말 기준 자치법규 등 30건에 대해서도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민선6기 여성 사회 참여 확산 정책에 맞추어 군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에도 여성 참여율을 40%이상으로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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