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영국 유명 오페라 가수 폴포츠의 한국 사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폴포츠의 한국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그는 한국말을 배웠다. 그는 "런던에서 틈틈이 한글을 배웠다. 한글을 더 잘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아직은 맥주 시키는 것 말고 한국어 구사에 한계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한글을 유창하게 배워 한국 노래를 부르고 싶다. 그래야 그 노래를 쓴 사람의 의도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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