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계약 사흘 만에 계약률 70% 달성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분양시장 열기가 경기도 안성까지 덮쳤다. 우미건설이 분양한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정당계약 사흘만에 계약률 70%를 달성했다.
전문가들은 "안성 지역에서 정당계약 기간에 이 정도로 빠른 계약률을 보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다 1358가구의 대단지임을 감안해 볼 때 더욱 놀랍다"며 "저렴한 분양가와 상품, 입지가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전용 59~84㎡, 총 135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 가구 판상평 4베이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 또한 뛰어나다. 안성·평택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마련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초기 계약금은 500마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70% 무이자의 금융혜택도 주어진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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