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그동안 주민들이 벌인 공유 활동의 성과와 공유경제의 순기능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축제이다.
공유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어 나무모형에 매달아 구에 제안하고, 오후 4시30분부터는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여는 오카리나, 마술, 우쿨렐레, 난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에 뿌리내리는 공유 활동이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는 지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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