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효자손, 재난구호 희망브리지 지역특화사업 선정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금정면(면장 임용기)은 지난 3일 금정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선정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법제도 밖에 있는 사각지대의 대상자 구제방법으로 읍면 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태 조사하여 결의된 복지대상자는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적인 제도를 마련해줄 것을 군에 건의하기로 했다.
임용기 금정면장은 "앞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민·관이 협력해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와 정이 넘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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