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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바캉스족 잡아라"…그리스 여행권·수입 자동차 '경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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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기 브랜드 최대 80%↓ 등 혜택 '풍성'

면세점 "바캉스족 잡아라"…그리스 여행권·수입 자동차 '경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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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면세점들이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 잡기에 팔을 걷었다. 최대 80% 가격 할인 혜택부터 그리스 여행권,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내걸고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14일까지 '서머 비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동안 해외 유명 브랜드 4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선보이고, 선글라스는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는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휴고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다.
월드타워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감사세일을 진행한다.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 수입화장품은 최대 30%, 시계·보석 및 악세사리는 최대 50%, 선글라스는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내국인 구매고객 대상 그리스여행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응모 후 당첨된 5명(동반 1인)의 고객은 아름다운 아테네와 낭만의 산토리니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 부산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는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인터넷점(www.lottedfs.com)에서는 7월11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실시, 당첨된 1명의 고객에게는 최신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 2.0D’를 증정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도 오픈 이후 첫 여름 바캉스 세일을 시작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오는 9월1일까지 ‘아이러브세일(I ♡ SALE)’ 주제로 오픈 첫 여름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기간동안 지방시, 지미추, 레페도, 토리버치, 맨즈컬렉션,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판매한다. 이외에도 향수 최대 20%, 패션 시계 브랜드 10%, 주류 최대 20% 등 전 카테고리의 브랜드별 풍성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스페셜 썸머 바캉스 기프트’도 마련했다.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 6종 파우치 또는 고급 비치 타올,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이솝 헤어&바디 4종 세트,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는 ‘한여름에 떠나는 겨울 여행’ 테마로 이색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7월3일까지 5층 멤버십 데스크를 방문해 ‘I ♡ 알래스카’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인을 동반할 수 있는 알래스카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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