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간부공무원 대상 드론산업 공감대 형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30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군 산하 실과소장을 대상으로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에어콤은 1988년 세계 최초로 무인비행선을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것에 이어 88년 서울올림픽, 93년 대전 과학엑스포, 2002년 한일월드컵 등 수많은 행사의 비행선 홍보 및 항공촬영을 지원하였고 현재도 공중파를 비롯하여 여러 방송사의 항공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영암군, 세한대학교, ㈜나라항공은 드론 관련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1~22일 이틀간 2016 영암 레저?산업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써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드론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영암군을 항공산업의 메카로 정립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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