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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男, 평생 소원인 '에베레스트 등반' 이루자마자 고산병으로 사망

최종수정 2016.05.23 00:00 기사입력 2016.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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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영화 '에베레스트' 스틸 컷

산악영화 '에베레스트' 스틸 컷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네덜란드의 한 등반가가 어릴 적 꿈인 에베레스트 등정을 이뤄냈지만, 고산병으로 하산 도중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눈길을 끈다.

AP통신과 ABC뉴스 등은 네덜란드 남성 에릭 아놀드(35)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내려오던 길에 숨졌다고 21(현지시간)보도했다.

네팔 카트만두 현지 고산등반업체에 따르면 그에게 충분한 산소통이 있었으나, 기운이 없다고 호소하다 결국 지난 20일 밤 저지대에 도착하기 전 사망했다.

앞서 그는 올해 초 지역 TV 방송 인터뷰에서 "에베레스트 등정은 어릴 적 꿈이었다. 내 침대 위에 에베레스트 포스터를 붙여놓곤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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