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취득반, 3개월 과정 30명 수강생 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출산·육아·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취업·창업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스마일요양보호사교육원과 행복한요양보호사교육원 2개소에서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취득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3개월 과정으로 이뤄지며 3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총 240시간으로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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