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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기업 운영에 맞춘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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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레이크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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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인프라 구축이다.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에 업무시설이 조성되면, 입주기업의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상권이용 및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인프라로는 교통이 있다. 교통망이 편리한 곳에 위치할 경우 우선 직원들의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여기에 최근에는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 들어온 만큼, 업무적으로도 전국구로 이동이 많아져 교통이 편리할 경우, 효율적인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인프라는 도로 같이 규모가 크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기업 환경에 맞는 업무ㆍ휴식공간을 제공하거나 은행이나 우체국 등이 회사내부에 위치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최근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춰 주목 받는 지역으로는 ‘광교신도시’가 있다. 광교신도시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넓은 녹지가 위치해많은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다.

우선, 광교신도시에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이전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가 정비될 예정이다. 또 광교신도시 내 중심지에 전시 및 회의 전문시설이 들어서고 수익성과 공공성이 조화된 계획적 개발로 진행될 예정인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도 건립되며, 경기도청사 등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행정타운이 예정돼 있고 수원지방법원ㆍ고등법원ㆍ검찰청 등 법조타운(2020년 예정)도 들어서게 된다.
또 교통망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으로 강남까지 30분대, 판교까지 15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용서고속도로(용인~서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광역환승센터와 연계한 M버스, 광역버스 등 버스노선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신도시의 노른자 입지에 위치하게 될 복합업무시설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가 이달 분양 예정에 있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는 판교, 광교, 동탄테크노밸리 등 수도권 남부 IT산업벨트 및 광교 중심업무지구(CBD), CJ제일제당, 씨게이트 등의 글로벌 기업과 연계된 멀티 비즈니스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분양될 예정이다.

SK건설이 이달 광교신도시 업무5-1블록에 공급 예정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는지하 5층~지상 41층, 10만 4116㎡ 규모로 지어진다. 이 곳은 섹션 오피스를 비롯해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섹션 오피스동(지상 3층~39층)과 오피스텔동(지상 3층~41층)으로 분리돼 지어지며 지하 1층 및 지상 1~3층, 24층, 40층, 41층 등은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돼 주거와 상업, 업무를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교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는 데다 조망을 높이는 정남향 배치로 호수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오피스는 특화 설계까지 갖추었다. 각 호실간 벽체를 가변형으로 적용한 모듈시스템을 도입해 필요에 따라 전용면적 최소 28㎡에서 최대 907㎡에 이르는 다양한 타입을 수요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작은 규모의 공간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주거용 오피스텔을 사용해온 소규모 기업들도 사무공간과 회의공간 등으로 구성된 실속 높은 업무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3~7층의 저층부는 5.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갖췄다.

이 외에도 멀티룸을 마련해 회의 및 휴식, 손님 대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휴게실과 수면실, 사우나, 헬스장, GX룸, 전망대(대피공간 겸용), 무인 택배함, 자전거 전용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입주자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의 입주는 2019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5(광교 아브뉴프랑 건너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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