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가진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미등기 임원이 맡을 수 있는 회장과 부회장 직위를 만들었다. 부회장 자리는 공석으로 둘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983년 10월 20일 동양증권㈜을 모태로 태어난 ' 미래에셋증권 '은 33년 만에 사라졌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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