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지승현이 연기를 위해 자퇴를 하려다가 아버지에게 뒤돌려차기를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승현은 12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빨리 꿈을 이루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자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무도로 유명한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이고, 학교 체육 선생님이기도 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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