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동장 추천 방식에서 벗어나 공개모집으로 최종 15명 선발
동장 추천으로 선발했던 이전과 달리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을 최종 선발하여 변화를 꾀했으며, 안정적인 취재 환경 제공을 위해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임기를 연장하고 취재 권역을 동에서 구 단위로 확장했다.
구민의 시선으로 도봉구 소식을 한층 생생하게 전달하며 ‘도봉뉴스’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15명의 리포터들은 구정활동에 참여하거나 타 관공서 기자로 활동해온 등 경력도 화려하다.
참여와 소통을 구정 운영 핵심 가치로 강조해 온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여성 리포터들이 여성의 섬세한 시선과 부드러운 힘을 펜 끝에 담아 도봉구 소식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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