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개의 컨테이너에 상세주소 부여, 위치 찾기에 용이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 가능
플랫폼 창동 61의 도로명주소는 ‘도봉구 마들로11길 74(창동)’이다.
상세주소를 활용하면 각 컨테이너의 위치 찾기가 쉬워지는 것은 물론 택배나 우편물 수령 등이 편리해지고,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정보로,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단독가구, 다가구, 원룸, 상가 등이 아파트처럼 상세주소를 부여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소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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