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하며,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 "국가적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자동차회사에서도 미래지향적으로 시대에 맞는 차를 만들어내고, 또 그런 차들이 편리하게 아무데서나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빨리빨리 확충을 하는 노력이 동시적으로 이뤄져야만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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