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박신양을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열연을 펼쳤다.
9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이은조(강소라 분)가 조들호(박신양 분)의 살해 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증거를 찾아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이은조는 어두운 밤 남몰래 사무실로 들어가 환기구를 살폈다. 그는 사무실의 환기구를 발견한 뒤 직접 들어가 보면서 열정적으로 수사했다.
이은조는 환풍기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쥐를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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