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걸 그룹 달샤벳 우희가 싱어송라이더 전영도를 지원하기 위해 듀엣 파트너로 출격했다.
전영도는 오는 6일 8개월 만에 달샤벳의 우희와 함께 부른 '세이 아이 러브 유(Say I Love U)'로 컴백한다.
전영도의 소속사 관계자는 "피처링으로 함께한 달샤벳 우희의 달콤한 보이스와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한 층 업 시켰다"며 "우희 외에 달샤벳의 또 다른 멤버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다음 주자가 누굴지 기대해달라"고 밝혀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영도는 오는 6일 공개되는 음원 발매에 앞서 오늘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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