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나비축제가 한창인 6일 ‘함평천지 맛집 발굴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함평 관내 일반음식점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최종 출전한 16곳이 경합을 펼친다.
출품요리는 업소에서 가장 자랑하는 대표 메뉴 1~2종으로, 대학교수와 요리전문가 등이 조리과정, 맛, 차림새, 대중성 등을 심사한다.
대회에서 시상한 음식점에는 맛집 인증 상장을 수여하고, 맛지도를 제작, 홍보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대회 당일 나비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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