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해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주소 활용률 향상 등을 위한 체험형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왕부채, 3색 볼펜, 장바구니, 고무장갑 등 다양한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와 상세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축복의 땅 부안에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거리형 축제인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열린다”며 “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상대로 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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