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루나 드림캡슐 프로젝트의 일환인 ‘루나 드림 챌린지 투어’를 27일 지구촌학교에서 진행했다.
지구촌학교는 국내 다문화 초등학교 최초로 교육부의 정규 학교 인가를 받은 초등과정 대안학교로 포카리스웨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구촌학교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우주과학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팝업카 내부에는 우주에 대한 과학상식을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콘셉트 무비를 상영하고, 외부 프로그램인 VR뷰어를 통해 학생들은 가상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드림 메세지 작성시간을 통해 향후 ‘드림캡슐’에 담길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을 수 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는 "루나프로젝트는 도전에 대한 가치를 전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라며 "포카리스웨트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각과 미래를 그려주고 나아가 사회적 차별해소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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