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리온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래밥, 초코송이 등을 담은 종합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 ‘라두’를 본따 만든 ‘라두 선물세트’에는 고래밥,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등 11종, ‘보니하니 선물세트’에는 오!감자, 초코송이, 고래밥 등 4종의 오리온 과자가 들어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풍성하게 구성해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고래밥과 초코송이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리온의 대표 장수제품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펀(Fun)’ 콘셉트를 반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오리온 종합선물세트와 함께 아이들은 동심을, 어른들은 추억을 느끼는 뜻 깊은 어린이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